토지경매 절차와 방법, 전략, 주의사항 총정리

토지경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토지경매 투자는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3년- 5년이상의 기간동안 투자를 유지하면서, 기대수익률은 100% 전 후를 목표로 합니다.

아파트나 건물의 경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노후하면서 가격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죠.

또한 건물의 경우는 임대상황에 따라서 가격의 영향이 많이 받습니다.

반면 토지경매의 경우는 리스크가 적습니다.

특히 토지는 시세 변동이 덜하며 토지 지분을 분할하여 소유하는 아파트와는 달리 낙찰자가 100% 소유하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이죠.

부동산 침체기에도 가격방어가 좋습니다.

토지는 구입후에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건물의 경우는 하자, 보수, 관리 일이 상당히 많으며 많은 일이 발생합니다.

반면의 토지를 임대할 경우에는 이러한 일없이 편리하게 관리가 가능하죠.

특히 농지투자의 경우 직접농사를 지을 필요도 없이 현지인이나 농지은행에 위탁하면 관리도 가능합니다.

토지투자는 큰 자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보통 건물을 구매할 경우 토지가격 + 건물가격으로 책정되지만 토지의 경우는 토지에 대한 비용만 지불하면 되기 때문이죠.

전국에 가치 있는 땅이 많이 있습니다.

지역별 투자특성

서울의 경우는 현재 토지가격이 매우 높기 때문에 서울보다는 조금 벗어난 용인, 평택, 당진 등의 지역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신도시 개발, GTX 개설 등으로 강남권 진입이 더 가까워 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새만금, 당진, 제주도 등의 지역은 소액투자로도 가치 있는 토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토지는 쉽게 매도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수요가 많은 서울권이 아니기에 더욱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하죠.

토지를 선택할 때는 특히나 미래 가치를 잘 판단해야 합니다.

대중교통이나 중심지와의 접근성, 개발호재 등을 확인하고 진입하도록 합니다.